안녕하세요, 리더스아이입니다.

2019년 12월 2일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있었던 서울시 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리더스아이를 시연할 기회를 가졌어요. 리더스아이를 소개하는 자리는 여러 번 가졌지만 이번에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일선 현장의 초등학교 선생님께 직접 시연하는 자리라서 긴장할 수 밖에 없네요. 선생님들께서 리더스아이의 기능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어요.

 

[정동 1928 아트센터 2층 전경. 사진: 복합문화공간, 팔로미 시리즈]

 

정동 1928 아트센터에 가보셨나요? 원래는 구세군 중앙회관인데 마침 2019년 10월에 문화 공간으로 재개관했어요. 1층에 있는 인테리어가 근사한 카페를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로비로 들어서 양쪽 공간으로 들어가지 않고 직진하면 식민지 시대의 부유한 서구식 가정집처럼 양쪽으로 쪼개져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와요. 벽에는 근사한 옛 병풍의 그림도 걸려있고요. 2층에는 예배당같은 높은 지붕이 얹혀 있는 강당과 그 뒷편으로 꽤 널찍한 회의장이 있고, 회의장 쪽에 더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방이 있어요. 이 방도 실은 예배당처럼 생겼답니다. 결혼식과 같은 규모 있는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며놓은 듯 했어요. 물론 성과 공유회를 할 수도 있겠죠.

  • 서울시 교육청 내 시연 및 설명회
  • 일시: 2019년 12월 2일
  • 장소: 정동 1928 아트센터
  • 내용: 서울시 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 대상 리더스아이 실증기술 소개, 참여학교 예비신청

저희는 본 행사 시작보다 일찍 도착해서 강당 뒷편 회의장에 테이블을 놓고 리더스아이를 시연할 수 있는 태블릿과  홍보물을 설치했거든요. 정동 1928 아트센터는 2층 본 행사장과 회의실  본 서울시 교육청 행사에는 원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님도 함께 한다고 들었는데, 직접 오시지는 않았어요. 대신 대형 스크린으로 축사를 남겨주셨습니다. 장학사님께서 행사를 이끌어주셨는데, 리더스아이를 보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관심도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행사 시작 전에도 리더스아이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는 교장선생님이나 선생님도 꽤 있었어요. 행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사려깊게 회의장에 다과와 점심을 준비해두셨거든요. 그래서 행사 중간 점심 시간에 도시락을 가져가시면서 리더스아이 홍보 판넬을 구경하시거나 시연도 해보시고, 연락처를 적어간 선생님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날도 주요 개발자 분들이 모두 나와서 친절하게 설명해드렸어요.

역시 선생님들은 원래 직접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데다가 또 마침 기초학력 향상사업 공유회 자리여서 글읽기 능력이 부진한 아이들을 포함해서 특수교육에 관심과 교육 경험도 많은 분들이셨어요. 특히 글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저희 서비스가 아이들의 글 읽기 방식을 어떻게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는지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